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 비교와 진단기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때는 희귀병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환자가 크게 늘고 있고 주로 여성에게 많이 발생했지만 남성 환자도 이미 많은 분들이 겪고 있는 병입니다. 관절 손상을 최대한 막기 위해서 조기부터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활막의 지속적인 만성 염증으로 인해서 관절 연골이 손상되거나 뼈가 침식되는 증상인 골 미란이 일어나게 되고 결국에는 관절의 파괴까지 이어져서 신체 기능 장애를 초래하는 자가면역 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전신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염증 질환으로서 관절염 이외에도 피로감이나 체중 감소 안구 및 구강의 건조 기관지염 등의 관절의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고 관절염은 손 발 어깨 무릎 팔꿈치 등의 다양한 관절에서 주로 양쪽에 나타나게 됩니다. 전구 증상은 3분의 2 정도의 환자에서 피로감과 식욕 부진 전신 쇠약감 그리고 애매모호한 근육 및 관절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활막염이 같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아침에 자고 일어난 후에 오랫동안 한 자세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에 관절이 뻣뻣해져서 움직이기 힘든 그런 증상을 얘기하는 것인데 시간이 조금 지나가면 움직이는 것이 좋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조조강직이 한 시간 이상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 되겠습니다. 초기 증상으로 가장 중요한 특징으로 침범된 관절의 통증과 종창이 되겠습니다. 부어 있다는 얘기인데 손가락이 주로 중간 마디와 손바닥이 시작되는 부위의 관절을 잘 침범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빈혈이 잘 동반되는데 이는 질환의 활동도나 특히 관절의 염증 정도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심장이나 폐 눈 신경 관 등의 전신 침범이 발생하면 경과가 나쁠 수 있습니다.
진단 기준
특히 어깨나 팔꿈치 무릎 발목 큰 관절부터 손가락 마디 같은 아주 작은 관절까지 다양하게 침범을 할 수가 있습니다. 혈청 검사도 진단에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양성인 경우에 2점을 주게 되고 강 양성인 경우에 특히 상한선의 세 배 이상인 경우엔 3점을 주게 됩니다. 환자들이 대부분이 급성기 반응 물질이라는 것이 굉장히 올라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급성기 반응 물질이라고 하면 적혈구 침강속도 esr이라는 검사와 씨 반응 당백이라고 하는 crp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들이 올라가 있을 때의 점수를 더 가중을 두게 됩니다. 증상의 지속 기간도 굉장히 중요한데 증상의 지속 기간이 6주 이상이면 1점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말씀드린 네 가지 검사의 총점수를 합산해서 6점 이상일 때를 관절염으로 진단을 합니다. 현재 사용되는 약재로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 스테로이드 그리고 고전적인 약재와 생물학적 재질 표적 치료제 등이 있습니다. 먼저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제는 사실 질환을 치료한다기보다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행을 억제하지는 못하고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위장장애가 잘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이런 위장 장애가 적은 약들도 나와 있긴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소화기기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위장을 보호하는 약재를 같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겠습니다. 스테로이드는 너무 잘 알려진 그런 약재입니다. 매우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갖고 있기도 하고 또 항염증 효과가 나타나는 시간 자체가 매우 짧기 때문에 증상을 완화하는 데 굉장히 효과적이기도 합니다. 질병의 경과가 변하거나 완치될 수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요 이 고용량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에는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소량을 가능한 단기간 사용하는 것이 좋겠고 보통은 6개월 이내의 사용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퇴행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비교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와 연관돼서 오는 관절염입니다. 거의 누구나 올 수 있다고 알려져 있고요 이 손가락의 끝마디가 주로 아프고 가운데 마디가 같이 아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마투스 관절염은 가운데 바디와 손가락이 시작하는 부위 그리고 손목 이런 부분이 이제 침범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났을 때 손가락이 뻣뻣하고 아픈 증상이 퇴행성 관절에서는 비교적 오 분 십 분 이내의 짧은 타임을 가져오지만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한 시간 이상 지속되고 쥐어지지 않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어떤 장기를 가장 많이 침범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첫 번째는 심혈관계 질환입니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면서 운동이나 금연 같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시도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두 번째는 간질성 폐렴인데 간질성 폐질환의 30%는 원인이라는 보고가 있습니다. 쉬고 있을 때는 괜찮다가도 평지를 걷거나 혹은 좀 빨리 걸을 때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찬 숨이 짧아지는 그런 증상이 있을 수가 있겠고 만성 기침 같은 것들이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